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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성 헨리코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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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성 가밀로 데 렐리스 사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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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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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5주간 금요일 가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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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6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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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1일(수)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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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기념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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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7주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없음
26일(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7일(화)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8일(수)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9일(목)
성녀 마르타 기념일
30일(금)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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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2004년 7월 1일 목요일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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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저는 당신 자비를 굳이 믿거늘, 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니, 갖은 은혜 베푸신 주님께 찬미드리오리다.
본기도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아모스는 심판에 대하여 설교한다. 그 때문에 아모스는 임금에 대한 반역죄로 고소를 당하고 그 지역에서 추방당하는 비참한 결과를 맞는다. 그렇지만 아모소는 자기가 받은 거스를 수 없는 소명을 강조하며 다시 한 번 재난을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주신 기적으로 당신 존재의 신비를 드러내신다. 그분께서는 바로 "사람의 아들"이시다.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은 다니엘이 본 천상의 존재를 떠오르게 한다(다니 7,13).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로서 하느님의 권능과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신다(복음).
제1독서
<당신의 백성에게 가서 말을 전하여라.>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0-17
그 무렵 베델의 사제 아마지야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 보고하였다. "아모스라는 자가 우리 이스라엘 한가운데 들어와 임금님께 반란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자는 이 나라를 망칠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칼에 맞아 돌아가시겠고, 이스라엘 백성은 사로잡혀 포로의 신세가 되어 이 땅을 떠나리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고 나서 아마지야는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이 선견자야, 당장 여기를 떠나 유다 나라로 사라져라. 거기 가서나 예언자 노릇을 하며 밥을 벌어 먹어라. 다시는 하느님을 팔아 베델에서 입을 열지 마라. 여기는 왕의 성소요 왕실 성전이다."
아모스가 아마지야에게 대답했다. "나는 본시 예언자가 아니다. 예언자의 무리에 어울린 적도 없는 사람이다. 나는 목자요 돌무화과를 가꾸는 농부다. 나는 양 떼를 몰고 다니다가 주님께 잡힌 사람이다.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가서 말을 전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분부를 받고 왔을 뿐이다.
그러니 너는 이제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는 나더러 하느님을 팔아 너희 이스라엘 백성과 이사악의 가문을 치지 말라고 하지만, 바로 그 때문에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아내는 바로 이 성읍에서 몸을 팔고, 네 아들딸은 칼에 맞아 쓰러지며, 네 농토는 남이 측량하여 나눠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은 사로잡혀 고국을 등지고 떠나가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의 판단은 참다우니 모두 다 옳도다.
○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생기를 도와주고, 주님의 법은 건실하여 둔한 자를 가르치도다. ◎
○ 주님의 계명은 올바르니 마음을 즐겁게 하고, 주님의 법은 환하니 눈을 밝혀 주도다. ◎
○ 주님을 경외함은 순전하니 영원히 남고, 주님의 판단은 참다우니 모두 다 옳도다. ◎
○ 금보다 순금보다 더 바람직하고, 꿀보다 진꿀보다 더욱 달도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워 인간과 화해하시고, 화해의 이치를 우리에게 맡겨 전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무리는 사람에게 이런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호수를 건너 자기 동네로 돌아오시자 사람들이 중풍 병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안심하여라.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 사람이 하느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며 수군거렸다.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어찌하여 너희들은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보여 주마." 하시고는 중풍 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 하고 명령하시자 그는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것을 보고 무리는 두려워하는 한편, 사람에게 이런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몸소 하신 장한 일을 다 전하오리다. 주님 두고 기뻐하며 춤추오리니,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 찬송하오리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 죄를 씻어 주시는 주님을 믿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주님께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분, 그리스도 때문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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