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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3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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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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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수)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16일(목)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17일(금)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기념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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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4주간 토요일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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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5주일 성 야누마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20일(월)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1일(화)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22일(수)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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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금)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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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증 제 25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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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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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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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29일(수)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30일(목)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04년 9월 24일 금요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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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의 구원의 방패시니이다. 당신 백성을 구해 주소서. 당신의 기업에 강복하소서. 당신께서 그들의 목자 되시고, 영원히 그 왕이 되어 주소서.
본기도
주님, 저희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니,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려워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사물의 헛됨이 대조적으로 열거된다. 인간의 활동은 시간 속에 계속되지만 전후 연결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그것은 하느님의 뜻안에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 역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당신의 신원에 대하여 물으신다. 시몬은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이시라고 대답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고는 앞으로 있을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신다.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은 당신의 수난 안에서 충만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복음).
제1독서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 전도서의 말씀입니다. 3,1-11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죽을 때가 있으면 살릴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애곡할 때가 있으면 춤출 때가 있다. 연장을 쓸 때가 있으면 써서 안 될 때가 있고 서로 껴안을 때가 있으면 그만 둘 때가 있다.
모아들일 때가 있으면 없앨 때가 있고 건사할 때가 있으면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으면 기울 때가 있고 입을 열 때가 있으면 입을 다물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고 싸움이 일어날 때가 있으면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그러니 사람이 애써 수고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래서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시키신 일을 생각해 보았더니,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맞아 들어가도록 만드셨더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역사의 수수께끼를 풀고 싶은 마음을 주셨지만, 하느님께서 어떻게 일을 시작하여 어떻게 일을 끝내실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저의 바위,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 저의 바위,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저의 사랑, 저의 성채, 저의 산성, 구원자, 방패시요 저의 피난처 되시나이다. ◎
○ 인간이 무엇이기, 주님, 마음 쓰시옵고, 그 종락 무엇이기 생각해 주시나이까. 인간이란 하나의 숨결 같은 것, 지나가는 그림자 그의 날들이외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오셨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어느 날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시다가 곁에 있던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대개는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마는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중의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다시 물으시자 베드로가 나서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화해와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고, 저희가 이 제사의 힘으로 깨끗하게 되어,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는 착한 목자이니, 내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바치는도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고 어떤 모습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으로 고백하는 예수님께서는 우리 생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주님,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저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로 확실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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