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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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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날
오늘
다음날
1일(
토
)
(
백
)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2일(
일
)
(
녹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3일(월)
(
녹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4일(화)
(
백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5일(수)
(
녹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6일(목)
(
녹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성 브루노 사제 기념
7일(금)
(
백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8일(
토
)
(
녹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9일(
일
)
(
녹
)연중 제28주일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 또는 성 요한
10일(월)
(
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11일(화)
(
녹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12일(수)
(
녹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13일(목)
(
녹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14일(금)
(
녹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15일(
토
)
(
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16일(
일
)
(
녹
)연중 제29주일 성녀 헤드비히 수도자, 또는 성녀 마리아 알라코크
17일(월)
(
홍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18일(화)
(
홍
)성 루가 복음사가 축일
19일(수)
(
녹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사제와 동료 순교자,
20일(목)
(
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1일(금)
(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2일(
토
)
(
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23일(
일
)
(
녹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24일(월)
(
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기념
25일(화)
(
녹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6일(수)
(
녹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27일(목)
(
녹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8일(금)
(
홍
)성 시몬과 성 유다(타데오) 사도 축일
29일(
토
)
(
녹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30일(
일
)
(
녹
)연중 제31주일
31일(월)
(
녹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05년 10월 7일 금요일
[(백)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영어매일미사
TV매일미사
전례력
미사통상문
인쇄
오늘 전례
이 축일은 성 비오 5세 교황이 레판토 해전(1571년)의 승리를 기념하여 제정하였다. 당시 그리스도교 신자 군사들은 자신들이 바친 묵주기도 때문에 천주의 거룩하신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전투에서 승리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오늘 이 축제는 하느님 아드님의 강생, 수난 그리고 부활의 영광에 특별한 방법으로 참여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이끄심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신비를 묵상하도록 우리를 격려한다.
입당송
루가 1,28.42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들 가운데서 가장 복되시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천사의 아룀으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알았으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고, 성자의 수난과 십자가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메뚜기 떼의 공격이라는 현상을 통하여 하느님의 날, 곧 하느님의 심판을 묘사하고 있다. 인간 역사와 자연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는 여러 사건들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인생의 목적과 삶의 의미를 깊이 살펴보게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마귀를 쫓아내신 것은 하느님의 능력을 통해서였다. 그러나 예수님의 적대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힘이 아니라 마귀 두목의 힘으로 기적을 행했다고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였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이기신 것은 하느님 권능을 드러내신 것이며, 이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보여 주신 것이다(복음).
제1독서
<주님의 날은 어둡고 음산한 날.>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13-15; 2,1-2
13 사제들아, 베옷을 걸치고 슬피 울어라. 제단에서 시중드는 자들아, 통곡하여라. 내 하느님께 시중드는 자들아, 와서 베옷을 걸치고 밤을 새워라. 너의 하느님의 전에 드릴 곡식도 포도주도 모두 떨어졌다.
14 단식을 선포하여라. 성회를 소집하여라. 장로들아, 전국민을 불러 너희 하느님 전에 모으고 주님께 부르짖어라. 15 마침내 그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주님께서 거둥하실 날이 다가왔구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마구 멸하실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떨도록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주님께서 거둥하실 날이 왔다.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2 어둡고 음산한 날, 짙은 구름이 덮인 깜깜한 날, 산들이 까맣게 수도 없이 많은 무리가 덮쳐 온다. 이런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천만대에 이르도록 이런 일은 다시 없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2-3.6과 16.8-9(◎ 9ㄱ)
◎ 주님께서는 정의로 세상을 판단하시나이다.
○ 주님, 제 마음 다하여 임을 찬양하오리니, 몸소 하신 장한 일을 다 전하오리다. 주님 두고 기뻐하며 춤추오리니,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 찬송하리니.
◎ 주님께서는 정의로 세상을 판단하시나이다.
○ 이방인을 꾸짖으시고, 무엄한 자 멸하시고, 그 이름을 영영 지워 버리셨나이다. 이방인들은 저희가 판 *허방에 빠져 들었도다. 몰래 숨겨 둔 올가미에 저희가 옭혀 버렸도다.
◎
○ 주님이사 영원토록 다스리시옵고, 심판하실 어좌를 돋우셨으니, 정의로 세상을 판단하시고, 공의로 만백성을 다스리시나이다. ◎
*허방: 움푹 팬 땅.
복음 환호송
요한 12,31ㄴ-32
◎ 알렐루야.
○ 이제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니, 내가 세상을 떠나 높이 들리게 될 때, 모든 사람을 이끌어 나에게 오게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느님의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5-26
그때에 [예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그것을 본 군중들은 15 “그는 마귀의 두목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으며 16 또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하늘에서 오는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17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싸우면 쓰러지게 마련이고 한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는 법이다.
18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고 하는데 만일 사탄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그 나라가 어떻게 유지되겠느냐?
19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면 너희 사람들은 누구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이냐? 바로 그 사람들이 너희의 말이 그르다는 것을 지적할 것이다. 20 그러나 나는 하느님의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1 힘센 사람이 빈틈없이 무장하고 자기 집을 지키는 한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22 그러나 그보다 더 힘센 사람이 달려들어 그를 무찌르면 그가 의지했던 무기는 모조리 빼앗기고 재산은 약탈당하여 남의 것이 될 것이다.
23 내 편에 서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며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24 더러운 악령이 어떤 사람 안에 들어 있다가 거기서 나오면 물 없는 광야에서 쉼터를 찾아 헤맨다. 그러다가 찾지 못하면 ‘전에 있던 집으로 되돌아가야지.’ 하면서 25 돌아간다.
그리고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26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흉악한 악령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 자리잡고 살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의 형편은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저희가 성자의 신비를 기념하며 드리는 이 제물을 받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한 자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루가 1,31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훌륭한 것을 보아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히려 질투하고 비난을 서슴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진실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 하느님만이 자기의 진실을 알아주리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영성체송
주 하느님, 저희가 이 성사로 성자의 죽음과 부활을 선포하며 성자의 고난에 동참하오니, 성자의 기쁨과 영광에도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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