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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날
오늘
다음날
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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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
백
)노동자 성 요셉
2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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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5주일
3일(월)
(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4일(화)
(
백
)부활 제5주간 화요일
5일(수)
(
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6일(목)
(
백
)부활 제5주간 목요일
7일(금)
(
백
)부활 제5주간 금요일
8일(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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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9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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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6주일
1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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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11일(화)
(
백
)부활 제6주간 화요일
12일(수)
(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13일(목)
(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14일(금)
(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15일(
토
)
(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16일(
일
)
(
백
)주일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17일(월)
(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18일(화)
(
백
)부활 제7주간 화요일
19일(수)
(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20일(목)
(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21일(금)
(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22일(
토
)
(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전야
23일(
일
)
(
홍
)성령 강림 대축일
24일(월)
(
녹
)연중 제8주간 월요일(교육 주간)
25일(화)
(
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26일(수)
(
백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27일(목)
(
녹
)연중 제8주간 목요일
28일(금)
(
녹
)연중 제8주간 금요일
29일(
토
)
(
녹
)연중 제8주간 토요일
30일(
일
)
(
백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생명의 날)
31일(월)
(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10년 5월 1일 토요일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소리매일미사
TV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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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통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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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1베드 2,9 참조
너희는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주님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셨으니, 그분의 위업을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해마다 파스카 대축제를 지내게 하시어, 천상의 영약으로 세상을 치유하시니, 저희가 교회를 통하여 하느님의 용서를 받고, 현세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지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바오로와 바르나바의 선교 활동을 방해한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도는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방인들은 자신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렸다는 말에 호의를 가진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사도들 곁으로 모여들었다. 주님의 이끄심이었다(제1독서). 필립보는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보는 것이 곧 아버지를 뵙는 것이라고 하신다. 당신 안에 하느님의 모습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지만 유다인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리를 외면하고 있다. 단순한 제자들이 오히려 행복한 사람들이다(복음).
제1독서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3,44-52
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도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45 그 군중을 보고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며 바오로의 말을 반박하였다. 46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히 말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니,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47 사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땅끝까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48 다른 민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49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50 그러나 유다인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만들고 그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다. 51 그들은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 나서 이코니온으로 갔다.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ㄴ.3ㄷ-4(◎ 3ㄷㄹ)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또는 ◎ 알렐루야.)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복음 환호송
요한 8,31ㄴ?32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닫게 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드리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영과 진리 안에서 바치는 제사로 받아들이시어, 저희 온 생애가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부활 감사송>
영성체송
요한 17,24 참조
아버지, 당신이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소서.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성체로 저희를 기르시니, 저희가 간절히 바치는 기도를 들으시고, 성자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파스카를 기념하여 거행하도록 명하신 이 성사로,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필립보는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사고 청합니다. 운명을 주관하시는 분을 보여 주십사라는 청원입니다. 훗날 그는 예수님을 그러한 분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기에 그분을 전했습니다. 사람의 ‘앞날을 좌우하시는 분’으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목숨을 바칩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소아시아(터키)에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필립보처럼 예수님 곁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과 성체’를 통하여 언제든지 그분을 뵐 수 있습니다. 이제는 아버지에 대한 깨달음을 청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이 그분을 부르며 살아왔는지요? 얼마나 자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바쳐 왔는지요? 그런데 아직도 별다른 느낌이 없다면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분명 답을 주셨는데, 우리가 몰랐을 뿐입니다. 그분께서는 지금도 숱한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알아차리지 못할 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왜 그런 사건과 만남을 ‘주셨는지’에 대한 묵상입니다.
좋은 일에는 감사를 드리고, 시련에는 의미를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건과 만남 속에 담긴 ‘가르침’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 기도와 묵상이 없기에 깨달음은 지나가고 맙니다. 우연한 사건으로 ‘끝나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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