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나폴리(Napoli) 근방의 토레 델 그레코(Torre del Greco)에서 태어난 빈첸시오 로마노(Vincentius Romano)는 본당사제로서 단순한 삶과 고아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1794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 이후, 토레 델 그레코 공동체의 물질적이고 영성적인 재건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었던 그는 소외된 이들과 젊은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였다. 1831년 12월 20일 자신의 고향에서 선종한 그는 1963년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2018년 10월 14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Franciscus)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는 빈첸초 로마노(Vincenzo Romano)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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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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