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0년부터 스웨덴의 왕으로 재임했던 성 에리쿠스(Ericus, 또는 에리코)는 국내에 그리스도교를 전하는 데 큰 도움을 베풀었다. 또 에리쿠스 왕의 법률로 알려진 유명한 법을 제정하였다. 그는 핀란드(Finland) 사람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웁살라(Uppsala)의 주교인 영국인 출신 성 헨리쿠스(Henricus, 1월 19일)를 설득하여 핀란드 사람들을 복음화시키는데 노력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에리쿠스 왕은 자기 영토를 침공한 덴마크 왕의 아들 마뉴스 휘하에서 암약하던 스웨덴 폭도들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그는 공식적으로 시성된 바는 없지만 스웨덴의 수호성인으로 오랫동안 공경을 받아왔다. 그는 에릭(Eric)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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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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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리코(5.18 ...]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에리코(Eric) | 주호식 | 2017/06/05 | 150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