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테오네스투스(또는 테오네스토)는 마케도니아(Macedonia)의 옛도읍인 필리피(Philippi)의 주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리우스파(Arianism)의 위협에 의해 주교좌에서 내려와야 했고, 교황은 마인츠(Mainz)의 성 알바누스(Albanus, 6월 21일)가 포함된 몇 명의 동료들과 함께 그를 독일 지방의 복음화를 위해 파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반달족(Vandals)의 침략으로 인해 탈출하지 않을 수 없었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성 테오네스투스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Veneto) 지방의 알티노에서 순교하였다. 그런데 이 부분은 아마도 베네토 지방의 순교자인 다른 성 테오네스투스와 혼동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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