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가문 출신인 성 아르눌푸스(Arnulphus, 또는 아르눌포)는 아우스트라시아(Austrasia)의 국왕 테오도베르토 2세의 왕실 위원이자 용감한 전사이며 덕망 높은 고문관이었다. 그는 귀족 출신인 도다와 결혼하였으나, 도다가 수녀가 되자 그 역시 레랭(Lerins) 수도원으로 은퇴하려고 했으나 610년 메스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국사를 매우 훌륭히 처리한 인물로 추앙받다가 626년경에 주교직을 사임하고 은둔소로 떠나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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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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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르눌포(7.1 ...]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아르눌포(Arnulf) | 주호식 | 2019/09/10 | 22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