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예수 부활 대축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20 조회수3,583 추천수3
파일첨부 [공통] 예수 부활 대축일(박현미)(재수정).mp3 [1,171]   [공통] 예수 부활 대축일(박현미)(재수정).nwc [1,057]   [공통] 예수 부활 대축일(박현미)(재수정).pdf [702]   [공통] 예수 부활 대축일(박현미)(재수정)후렴.pdf [49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예수 부활 대축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다행히 작년 재수정한 것과 동일한 화답송입니다.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1-2.16-17.22-23(◎ 24)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전례 안내

예수님의 부활은 신앙의 핵심이다. 인류의 멸망인 죽음을 극복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는 이들에게 죽음은 더 이상 끝이 아니다. 오히려 ‘새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종말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 역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신앙인의 기쁨이며 희망인 까닭이다. 오늘은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사슬을 끊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부활은 기적입니다. 하느님의 크신 능력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분의 기적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현실을 감당할 수 있는 부활의 은총을 청하도록 합시다. 온 교회가 기뻐하는 오늘, 주님의 부활을 찬미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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