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작은 본당이라 토요일 미사가 없습니다.
월, 금요일은 새벽 미사라 봉헌, 성체곡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전례 주제에 맞추느라 어거지도 부리고 어려운 곡들도 많이 썼지만
이제 욕심부리지 않으렵니다.
모든 이가 부를 수 있는 쉬운곡으로 뽑았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2008년도 하느님의 은총 듬뿍받아 나날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