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음악자료실

제목 김종헌신부님 지적을 자료로 확인해보니...
작성자이인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6 조회수2,379 추천수4
파일첨부 성월의 정의와 내용 Catholic Encyclopedia.hwp [448]   전례력 - England Wales 주교회의.pdf [636]   전례력 미국주교회의.pdf [764]  
성월과 전례/전례력과는 관계가 없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미국주교회의와 England-Wales 주교회의 전례력을 찾아 올립니다.
성월에 대한 comment는 아예 없습니다.
 
영문자료를 모두 번역치 못하는 점 이해를 바라오며,
 
다만, 위키 가톨릭사전에 나타난 성월의 정의에 대하여만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During the Middle Ages the public functions of the Church and the popular devotions of the people were intimately connected. The laity assisted at the daily psalmody, the sacrifice of the Mass, the numerous processions, and were quite familiar with the liturgy. Those few religious practices outside of official services, e.g. the Rosary (a substitute for the 150 Psalms) originated in the liturgy. Later, however, especially since the sixteenth century, popular devotion followed its own channels; unliturgical practices like the Stations of the Cross, the Quarant 'Ore, various litanies and rosaries (coronae), prevailed everywhere; novenas and series of Sundays and week-days in honour of particular saints or mysteries were instituted. Entire months of the year were given over to special devotions. Following is a list of the more common devotions with the indulgences attached:
 
 
중세기 동안 교회의 제전의식과 사람들의 대중적인 신심지향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평신도들이 매일 시편낭송, 미사와 행렬등에 참석하였는데 전례와 밀접하였다.
150개의 시편을 대체한 묵주기도등 비공식적인 예배행위가 전례안에서 생겨났다.
그러나 특히 16세기 이래로
14처, 수난감실 40시간 기도, 반복되는 응답기도 litany, 묵주기도등
대중적인 신심지향은 독자적인 (자체적인, 별개의) 형태를 갖게된다.
 
 
대부분의 사전들이 Liturgy로서 Service와 신심지향의 devotion을 철저히 가리고 있는데
이것하나 헤아리지 못하며 
성모신심이 중세이래의 전통이라든지, 
한국교회가 성모님께 봉헌되었기 때문이라든지 
한국전례력에 성월이 포함되어 있다는 등의 우수꽝스런 주장에 대하여
 
첨부된 자료들이면 반박에 충분하리라 봅니다. 
가톨릭이 토착화 되긴 한 모양입니다.
전문가님의 토착전례썰(說)을 만드시니 말입니다.
 
올립니다.
1. 위키사전의 내용
2. England Wales 주교회의 전례력
3. 미국주교회의 전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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