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만둡니다.
그리구
연령회로 갑니다.
이런 저런 봉사 해 봤지만
다 똑 같습니다.
대상자가 원하는대로 해야
봉사라는 거지요.
성가대?
대상이 누구더라?
잘모르니까 그만둡니다.
적어도 지휘자 한테봉사 하려고 들어 간건 아니니까요.
기본이 안되있는 정치 체제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가톨릭 교인이
마땅히 길러야 할 용기 라고 봅니다.
단원 중에 누가 그러는 건
마땅히
참고 견디는 덕목을 길러야겠고....
기도 하면서
'주님 저 꼬마를 용서해 주셔요
저 꼬마는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릅니다.'
저요?
파주 법원리 본당 김 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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