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시편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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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균 | 작성일2001-03-20 | 조회수5,315 | 추천수1 | |
파일첨부 시편 23 (최덕신).nwc [8,463] | ||||
오늘은 시편 23장을 읊어보겠습니다.
1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2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3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4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5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부어 내 머리에 발라 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6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악보를 찾다가,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것이 있어 올립니다. 이 노래는 개신교쪽의 유명한 작곡가 최덕신씨의 곡인데 제가 가사만 조금 고쳐서 올렸습니다.
또 가수가 부른 곡도 아래 링크도 해놓고 아래 mp3 보다 미디나 nwc로 연주시키고 불러보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오늘은 이 노래가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구만요. 홀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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