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 2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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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6-08-14 | 조회수2,434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22주 화답송(다).pdf [300] 연중 22주 복음환호송(다).pdf [227] 연중 22주 화답송(다) 단성부.pdf [240] 알렐루야(3선법) 단성부.pdf [199] | ||||
찬미 예수님
예전에 젊은 주임신부 시절 이야깁니다. 싸늘한 초겨울에 검은 수단과 망또를 걸치고 미사 후에 마당에서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어느 자매님이 다가와서 "신부님, 꼭 바리사이 같아요." 하더군요. 오늘 복음을 읽을 때마다 그때 그 말이 생각납니다. 바로 내가 바리사이는 아닌가 새삼 반성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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