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악보감상실" 사용법 안내
작성자가톨릭성가마스터 쪽지 캡슐 작성일2005-10-16 조회수7,078 추천수1 반대(0)
+ 주 찬미

 

 

성가가족 여러분께,

 

 

가톨릭성가 홈페이지의 "악보감상실"은 가톨릭 성음악에 대한 악보와 연주 자료들을 올려서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서 국내외의 많은 성가가족들에게 소중한 나눔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을 오래전부터 사용하시던 분들께서는 사용법을 익히 알고 계셔서 잘 활용하고 있지만 최근에 들어온 분들은 사용법을 잘 몰라서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자료가 많아지면서 (현재 4500개 수준) 기존에 올려진 자료가 있는 것을 모르고 악보를 요청하는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기에 "악보감상실"의 자료 사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자료 검색 방법

 

현재 "악보및 감상실"에는 수많은 악보 및 연주자료들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악보자료는 주로 NWC(Note Worthy Composer)와 ENC(Encore)로 만든 자료들이고 PDF파일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료들은 mp3와 미디 파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자료들 중에 가능한 것들은 모두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는데, 이것을 검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우스를 움직여 "악보감상실" 창의 글목록 하단에 검색 창까지 내려갑니다.
  2. "검색" 창에서 왼쪽 칸에서 검색방식을 선택합니다. 제목, 작성자 ID, 이름, 번호 등의 메뉴에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3. 성가 주제어로 검색 : 성가 주제어로 검색하려면 왼쪽 칸에서 "제목"을 선택하고 오른쪽 칸에 제목에 들어있는 주제어를 입력합니다. 현재 악보감상실 자료의 제목에 분류되어 있는 주제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림, 성탄, 연중, 사순, 부활, 승천, 성령, 봉헌, 성체, 성모, 미사, 화답송, 축가, 위령 등으로 가톨릭성가집의 분류항목에 따르고 있습니다.
  4. 성가제목으로 검색 : 주제어가 없는 경우에 성가 제목에 따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왼쪽 칸에서 "제목"을 선택하고 오른쪽 칸에 성가제목의 일부를 입력합니다.  
  5.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 악보를 올린 작성자의 ID나 성명으로 검색하려면 왼쪽 검색방식 칸에서 작성자 ID이름을 선택하고 오른쪽 칸에 해당 이름을 입력합니다.
  6. 번호로 검색 : 자료번호에 따라 검색하려면 왼쪽 칸에서 "번호"를 선택한 다음 오른쪽 칸에 자료번호를 입력합니다.

2부터 6까지의 과정에 따라 검색방식을 선택하고 단어나 번호를 입력한 다음, 검색 창 오른쪽의 "검색"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분류된 자료들이 번호순으로 정리되어 모아진 창이 뜹니다. 이 창에서 자료를 검색하면 쉽게 원하는 자료를 찾거나 또는 자료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로 검색하는 경우에는 해당번호 이전의 자료들이 뜹니다.

 

예를 들면, 성가 Regina Caeli를 찾고 싶은 경우에는 검색 창 왼쪽칸에서 "제목"을 선택하고 오론쪽 칸에 "성모"를 입력한 다음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악보및 감상실에 있는 성모님 관련 자료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오른쪽 칸에 Regina Caeli 단어를 입력하여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2. 사용 예절

 

이곳을 사용하는 성가가족들의 연령층은 20 대부터 70 대에 이르기까지 매우 넓게 퍼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에 글을 올리는 분들께서는 성가가족들을 서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정중한 어법 사용 : 동년배들 간에 사용하는 편한 어법보다는 서로를 존중하는 정중한 어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는 은어나 맞춤법을 무시한 표현 등은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2. 악보 요청 예절 : 악보를 요청할 때에는 먼저 위의 1에서 설명한 자료 검색 방법에 따라 자료를 검색한 다음 자료가 없거나 못찾는 경우에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악보 파일 작업은 매우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힘든 작업이므로 자료를 먼저 검색해보고 요청하는 성의는 갖추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가가족들 간에 나눔의 장으로 자리잡은 "악보감상실"에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가톨릭성가 봉사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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