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찬 바람이 불며 눈바람이 날리겠지요.
우연한 기회에 악보 작업을 하게 되었고, 이 계절에 어울리는 가곡이라
생각되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아직 악보작업 능력이 모자라서 완전치는 않겠지만, 나름 분위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홍원표 곡, 이동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