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RE:2624] 세 가지 해결법
작성자가톨릭성가마스터 쪽지 캡슐 작성일2003-06-24 조회수1,717 추천수2

 

+ 주 찬미

 

 

곽점수 바오로 형제님께,

 

4성부를 보표겹치기를 써서 만들면 4성부를 분리해서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형제님께서 지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보표 겹치기를 쓸 경우 : 8분음표 이하의 짧은 음표들의 꼬리표 방향을 서로 겹치지 않도록 지정합니다. 예를 들어, 소프라노와 알토 보표를 겹쳤을 경우에 소프라노 보표의 8분음표 꼬리 방향은 위로, 알토 보표의 8분음표 꼬리 방향은 아래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꼬리방향을 지정하는 방법은 해당 음표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활성화시킨 다음 상단 메뉴 중에 "Stem up"이나 "Stem down"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또는 단축키 "Shift+Up"이나 "Shift Down"을 써도 됩니다.
  2. 보표겹치기를 안 쓸 경우 : 두 보표 중에 위에 있는 보표에 설정된 보표겹치기 옵션을 해제합니다. 해제하는 방법은 위 보표가 활성상태가 되도록 Page up 키를 써서 조정한 다음 "F2" 키를 치면 "Properties for ---" 창이 뜨는데, 이 창의 "Visual" 책갈피에 있는 "Layer with next staff" 옵션에 있는 체크표시를 비우면 됩니다.
  3. 한 보표에 두개 성부 입력 : 소프라노와 알토 보표를 분리하지 않고 한 보표에 화음으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프라노 음표 바로 뒤에 화음으로 알토음표가 들어갈 높이에 커서를 위치시킨 다음 "Cntr+Enter"키를 써서 입력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가톨릭성가 마당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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