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06.03. 연중 제 9주일(나해)_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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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8-05-23 | 조회수3,336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80603 연중 제 9주일(나해)_환호하여라 우리의 힘.mp3 [267] 20180603 연중 제 9주일(나해)_환호하여라 우리의 힘_2성부.jpg [234] 20180603 연중 제 9주일(나해)_환호하여라 우리의 힘_2성부.nwc [171]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81(80) 3-4, 5-6ㄱㄴ, 6ㄷ-8ㄱ, 10-11ㄱㄴ(◎ 2ㄱ) ◎ 환호하여라 우리의 힘 우리의 힘 하느님께 ○ 드높이 노래하여라. 손북을 쳐라. 고운 가락 비파와 수금을 타라. 나팔을 불어라. 초하루에 보름에 우리의 축제날에. ◎ ○ 이것은 야곱의 하느님이 내리신 명령이요 이스라엘에 세우신 규정이라네.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그분이 요셉에게 주신 법이라네. ◎ ○ 전에는 모르던 말씀을 나는 들었네.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풀어 주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내려 주었다. 곤경 속에서 부르짖자 나는 너를 구하였다." ◎ ○ 너에게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된다. 너는 낯선 신을 경배해서는 안된다.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렸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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