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12.08. 대림 제 2주일(가해)_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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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11-25 | 조회수2,832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1208 대림 제 2주일(가해)_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mp3 [254] 20191208 대림 제 2주일(가해)_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_2성부.jpg [197] 20191208 대림 제 2주일(가해)_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_2성부.nwc [17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72(71),1-2.7-8.12-13.17(◎ 7ㄴㄷ 참조) ◎ 주님, 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꽃피게 하소서. ○ 하느님, 당신의 공정을 임금에게, 당신의 정의를 임금의 아들에게 베푸소서. 그가 당신 백성을 정의로, 가련한 이들을 공정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 ○ 저 달이 다할 그때까지, 정의와 큰 평화가 그의 시대에 꽃피게 하소서. 그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끝까지 다스리게 하소서. ◎ ○ 그는 하소연하는 불쌍한 이를, 도와줄 사람 없는 가련한 이를 구원하나이다. 약한 이, 불쌍한 이에게 동정을 베풀고, 불쌍한 이들의 목숨을 살려 주나이다. ◎ ○ 그의 이름 영원히 이어지며, 그의 이름 해처럼 솟아오르게 하소서.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를 통해 복을 받고, 그를 칭송하게 하소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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