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래 4213 답변-성목요일 대영광송 오르간Bach prelude&Fugue G maj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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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창 | 작성일2005-03-23 | 조회수3,348 | 추천수0 | |
파일첨부 Prelude and Fugue G major.pdf [1,547] preludeand fugue g-bwv541.enc [1,034] 성주간 주님만찬과 부활성야미사시 대영광송.doc [942] | ||||
성 목요일 대영광송 중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이후 화려하고 장엄한 오르간 연주와 성가대 개인별 소지한 종을 흔들고 나서 (약 20초 또는 2~3분)부활성야까지 무반주로 노래하게 되는데 이때 이곡이 적당하더군요 몇분 지휘자님들도 추전해 주셨던 곡이고.
그런데 원래는 대영광송을 계속하면서 성당의 종을 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글쎄 종이 성당 밖에 달린 경우가 거의 없어져서 이런 양식으로 변했나 ?
확실한 연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여간 전례상 이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니
다만, 미리 전례회의에서 시간과 연주 방법,종소리등을 잘 준비 해두 어야 하며 부활 성야 때에는 반대로 무반주로 계속하다 대영광송에서 같은 방법으로 반주오 함께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 후에 똑같이 오른간 연주와 종소리를 내고 땅에서는 ~ 화련한 반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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