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0.04.19. 부활 제 2주일(가해)_주님은좋으신분찬송하여라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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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0-04-07 | 조회수3,25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00419 부활 제 2주일(가해)_주님은좋으신분찬송하여라 3.mp3 [359] 20200419 부활 제 2주일(가해)_주님은좋으신분찬송하여라 3_2성부.jpg [271] 20200419 부활 제 2주일(가해)_주님은좋으신분찬송하여라 3_2성부.nwc [185]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18(117),2-4.13-15ㄴ.22-24(◎ 1)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또는 ◎ 알렐루야.)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나를 밀치고 밀쳐 쓰러뜨리려 해도, 주님은 나를 도와 주셨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네. 의인들의 천막에서 울려 퍼지는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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