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목요일 성유축성 미사 화답송을 nwc파일로 첨부하고 혼성4부 연주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과 같으며, 알토파트는 녹음 당일에 참석을 못하여 대신 오르간 전공 1학년인 안혜상 모니카 자매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89(88),21-22.25와 27(◎ 2ㄱ 참조) ◎ 주님, 저는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 나는 나의 종 다윗을 찾아내어 그에게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노라. 내 손이 그를 붙잡아 주고 내 팔도 그를 굳세게 하리라. ◎ ○ 나의 성실과 자애가 그와 함께 있어 나의 이름으로 그의 뿔이 쳐들리리라. 그는 나를 불러 ‘주님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시옵니다.’ 하리라. ◎
전례 안내 주교는 관습에 따라 오늘 아침에 거행하는 고유미사에서 병자 성유와 예비신자 성유를 축복하고 축성 성유(크리스마)를 축성합니다. 이 미사는 주교가 자기 교구 사제단과 공동으로 집전함으로써 주교와 사제들의 일치를 드러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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