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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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22-01-16 | 조회수1,309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4주 화답송(다).pdf [205] 연중 4주 복음환호송(다).pdf [142] 연중 4주 화답송(다) 단성부.pdf [157] 알렐루야(6선법) 단성부.pdf [118] | ||||
찬미 예수님
우리는 주변에서 아주 평범하면서도 우리를 어느 순간 깜짝 놀라도록 깨우쳐주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제나 친구일 수도 있고 심지어는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쳇, 제까짓게 뭐라고." 하며 그냥 넘겨버리지 않고, 그것을 진리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고향 나자렛에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셨더니 고향사람들이 다 등을 돌렸던 우매함을 우리는 반박하지 않으면 좋겠지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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