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2.13.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 |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1-25 | 조회수1,980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213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mp3 [192] 20220213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_2성부.jpg [170] 20220213 연중 제 6주일(다해)_행복하여라_2성부.nwc [165]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 1-2. 3. 4와 6(◎ 40(39), 5 ㄱㄴ ) ◎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 행복하여라 악인의 뜻에 따라 걷지 않는 사람.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 제 때에 열매 맺고 잎이 아니 시들어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되리라.
◎ ○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날리는 검불 같아라. 의인의 길은 주님이 아시고 악인의 길은 멸망에 이르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