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4.17.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3-23 | 조회수1,47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417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mp3 [131] 20220417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_2성부.jpg [117] 20220417 부활 성야 제 7 독서_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_2성부.nwc [11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42(41),3.5ㄱㄴㄷㄹ; 43(42),3.4(◎ 42〔41〕,2) ◎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 가서 뵈오리이까? ◎ ○ 영광의 초막, 하느님의 집까지, 환호와 찬미 소리 드높은 가운데 축제의 무리와 행진하였나이다. ◎ ○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산, 당신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 ○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나아가오리다.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