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06.12. 삼위일체 대축일(다해)_온 땅에 당신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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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05-30 | 조회수1,349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0612 삼위일체 대축일(다해)_온 땅에 당신 이름.mp3 [193] 20220612 삼위일체 대축일(다해)_온 땅에 당신 이름_2성부.jpg [129] 20220612 삼위일체 대축일(다해)_온 땅에 당신 이름_2성부.nwc [136]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8,4-5.6-7.8-9(◎ 2ㄱㄴ)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 우러러 당신 손가락으로 빚으신 하늘하며, 굳건히 세우신 달과 별들을 바라보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 ○ 천사보다는 조금 못하게 만드셨어도,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나이다. 당신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나이다. ◎ ○ 저 모든 양 떼와 소 떼, 들짐승하며,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물속 길을 다니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나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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