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2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07(106),23-24.25-26.28-29.30-31 (◎ 1) ◎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배를 타고 항해하던 이들, 큰 물에서 장사하던 이들. 그들이 주님의 일을, 깊은 바다에서 주님의 기적들을 보았도다. ◎ ○ 주님께서 명령하시어 사나운 바람을 일으키시자 그것이 파도들을 치솟게 하였도다. 그들이 하늘로 솟았다가 해심으로 떨어지니, 그들 마음이 괴로움으로 녹아 내렸도다. ◎ ○ 곤경 속에서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난관에서 그들을 빼내 주셨도다. 광풍을 순풍으로 가라앉히시니 파도가 잔잔해졌도다. ◎ ○ 바다가 잠잠해져 그들은 기뻐하고 주님께서는 그들을 원하는 항구로 인도해 주셨도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께서 모든 만물의 주재자이심을 상기시킵니다. 바다를 만드시고 바다의 풍랑을 한마디 말씀으로 잠재우십니다. 창조주로서 창조물들이 그분에게 순명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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