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9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작곡자의 사정으로 늦게 올리게 된 점을 사과드리며 절대 안정을 필요로 하는 임신 중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4(33),2-3.4-5.6-7.8-9 (◎ 9ㄱ) ◎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주님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이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들은 듣고서 기뻐하여라. ◎ ○ 너희는 나와 함께 주님을 칭송하여라. 우리 다 함께 주님 이름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내게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도다. ◎ ○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에 넘치고 너희 얼굴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여기 가련한 이가 부르짖자 주님께서 들으시어 모든 곤경에서 그를 구원하셨도다. ◎ ○ 주님의 천사가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둘레에 진을 치고 그들을 구출해 주도다.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행복하여라, 주님께 피신하는 사람! ◎
전례 안내
오늘 말씀은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전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지친 엘리야 예언자에게 천사를 통해 음식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당신의 몸을 우리의 음식으로 내주십니다. 사랑의 극치입니다. 그러한 사랑만이 영원한 삶을 선사합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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