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20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2 조회수1,023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20주일(박현미).nwc [515]   [나해] 연중 제20주일(박현미)_mid.mp3 [70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0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이번 화답송 후렴은 연중 제19주일과 같아서 작곡이 조금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4(33),2-3.10-11.12-13.14-15 (◎ 9ㄱ)
◎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주님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이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들은 듣고서 기뻐하여라. ◎
○ 주님을 경외하여라, 그분의 거룩한 이들아.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없도다. 사자들도 궁색해져 굶주리게 되지만,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좋은 것 하나도 모자라지 않으리라. ◎
○ 아이들아, 와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에게 주님 경외함을 가르쳐 주마. 생명을 갈망하고, 좋은 것 보려고 장수를 바라는 이는 누구인가? ◎
○ 네 혀는 악을, 네 입술은 거짓된 말을 조심하여라.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또 추구하여라.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의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혜롭기를 바라십니다. 지혜로움은 많은 지식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과 자신의 뜻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옳은지를 가려낼 줄 아는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납득되지 않더라도 하느님의 말씀이 더 지당하다고 깨닫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곧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보다 더 낫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빵이 되신다는 것을 깨닫는 일은 분명 하느님의 지혜에 속합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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