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대축일 - 박현미 | |||
---|---|---|---|---|
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06-09-09 | 조회수1,697 | 추천수2 | |
파일첨부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nwc [546]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순교자 대축일(박현미).mp3 [983] | ||||
+ 찬미 예수님 이 곡은 후렴구와 시편창 부분의 보표 묶기가 다른데 NWC에서는 이를 구분해서 표현하는 기능이 없어서 인쇄된 악보가 조금 이상하게 보인다는 점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곡을 연주할 때 참고할 사항으로 작곡자의 의견을 옮깁니다. "순교자 대축일 화답송은 한국 순교자들의 순교의 피를 묵상하면서 특별히 국악풍으로 작곡해 보았습니다. 국악풍이라고 해서 창법을 확 바꿔 너무 어색하거나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우리가 즐겨 부르던 교과서에 나와있는 민요를 부르듯이 편안하게 부르시면 좋겠습니다. 부르시던 발성대로 편안하게 부르시되 그 속에 국악풍의 맛이 살아나올 수 있도록... 중간 중간의 꺽는음은 너무 세지 않게 불러주십시오. 악보에 씌어져 있는대로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교자의 넋을 기리는 마음으로 노래불러 주십시오. 너무 어려운 주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불러 보시면 그 느낌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답송의 후렴구는 남도계면조(육자배기소리)로 작곡되었으며, 특별히 이 화답송의 작곡을 위하여 기꺼이 수번의 전화통화와 메일로 조언과 도움을 주신 국악인 윤재림(데레사)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오늘은 우리나라의 순교 성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하느님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한국 교회의 발전은 그분들의 피와 땀의 덕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에는 박해는 없지만, 우리가 하느님께 나아가는 데 장애가 되는 유혹과 악에 많이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순교 성인들이 보여 준 하느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신앙이 필요합니다. 순교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