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물어볼 곳이 없어 달에 꼭 한번 들르는 여기에 몇자 올립니다. 미사때 반주자가 일어서야 할때가 복음말씀과 성찬 예식 때에만 일어나도 되는지요??? 너무 작은 본당이라 수녀님도 안 계시고 신부님은 항상 신자들과 함께 계시니 가깝고도 먼 분이라 물어보기가 어렵고 오르간만 커서 앉았다 일어나기 힘든데다 저의 움직임이 신자들께 분심을 드리는것 같아.. 반주자의 자세에 대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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