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본당에서는,
평일미사의 작은오르간인 경우는 발건반이 없기 때문에 교우님들과 함께 일어서고 앉지만..큰 오르간의 경우, 신발도 벗어야 하고.. 반주자가 앉았다 일어섰다하는 것이 괜한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계속 앉아있습니다.다른 본당에도 가보면 거의 그렇더라구요~(반주자가 반주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으로 계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