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32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03 조회수1,279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32주일(박현미).nwc [399]   [나해] 연중 제32주일(박현미).mid [52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2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나해] 연중 제23주일과 똑같은 것입니다. 출산을 목전에 두고서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순산과 예쁜 아기 천사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46(145),6ㄷ-7.8-9ㄱ.9ㄴ-10 (◎ 1)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주님께서는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억눌린 이들에게 올바른 일을 하시며, 굶주린 이들에게 빵을 주시는 분이시로다. 주님께서는 붙잡힌 이들을 풀어 주시도다. ◎

○ 주님께서는 눈먼 이들의 눈을 열어 주시며 꺾인 이들을 일으켜 세우시도다. 주님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고 이방인들을 보호하시도다. ◎

○ 주님께서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나 악인들의 길은 꺾어 버리시도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다스리시도다. 시온아, 네 하느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시도다. ◎    


전례 안내

오늘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께서 불쌍한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시며 돌보시는 분이심을 알려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시 사회적으로 약자였던 과부들에게 예언자들을 통하여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하여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정성도 아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치 가난한 과부의 헌금처럼 말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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