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5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화답송 작곡을 위해 바쁜 생활 중에 바치는 귀한 시간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38(137),1-2ㄱ.2ㄴ-3.4-5.7ㄹ-8 (◎ 1ㄴ) ◎ 주님, 신들 앞에서 주님께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 제 마음 다하여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신들 앞에서 주님께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주님의 거룩한 궁전을 향해 엎드리나이다. ◎ ○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나이다. 주님의 자애와 진실 때문이며,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만물 위로 높이셨기 때문이옵니다. 제가 부르짖던 날 제게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만드시어 제 영혼에 힘이 솟았나이다. ◎ ○ 주님, 주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들을 때, 세상 임금들이 모두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이 크시니, 주님의 길을 노래하게 하소서. ◎ ○ 주님의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시나이다. 주님께서는 저를 위하여 이루어 주시나이다. 주님,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나이다. 주님의 손이 빚으신 것들을 저버리지 마소서. ◎
전례 안내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예수님께서 고기를 많이 잡게 해 주신 기적과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시는 부르심의 이야기는 오늘날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암시합니다.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 받았듯이, 그분의 제자로 부름 받은 우리도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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