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공통] 설 (박재광마티아)
작성자차철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7 조회수1,186 추천수0
파일첨부 설_(마티아).nwc [262]  

(신문교 바오로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입니다.

NWC가 익숙하신분들을 위하여    앙코르encore 악보를 ->nwc로 바꾸어 올립니다

정성들여 지으신 아름다운 곡을 나누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주님 저희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주님은 하느님이시옵니다. 정녕 천 년도 주님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나이다. ◎
○ 주님께서 사람들을 쓸어 내시면, 사람들은 아침 잠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도 같나이다.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가나이다.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주님의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님께서 하신 일이 주님 종들에게, 주님의 영광이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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