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7주일 - 벅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11 조회수1,074 추천수1
파일첨부 [다해] 연중 제7주일(박현미).mid [472]   [다해] 연중 제7주일(박현미).nwc [29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다해] 연중 제7주일의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나해] 연중 제8주일 화답송과 같으며 시편창 부분에 노래말이 조금 바뀐 곳이 있어서 수정하면서 여백설정도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화답송은 전통교회선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후렴부분을 단선율로 제창하면서 오르간반주부에만 화음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03(102),1-2.3-4.8과 10.12-13 (◎ 8ㄱ)
◎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도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
○ 주님은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로 관을 씌워 주시는 분이시로다. ◎
○ 주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도다. 우리의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우리에게 갚지 않으시도다. ◎
○ 주님께서는 해 뜨는 데가 해 지는 데서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우리에게서 멀리하시도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가엾이 여기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도다. ◎  


전례 안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법은 바로 사랑에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훌륭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사랑의 실천 대상에는 원수를 포함한 그 어떤 사람도 제외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몸소 모범으로 보여 주신 것같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도록 간절히 청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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