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3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
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23-11-05 | 조회수868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33주 화답송(가).pdf [1,620] 연중 33주 복음환호송(가).pdf [1,541] 연중 33주 화답송(가) 단성부.pdf [1,540] 알렐루야(1선법) 단성부.pdf [1,536] | ||||
찬미 예수님
"나는 얼마나 많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났을까?" 생각해보면 저 자신은 재주꾼에 속했다고 회상합니다. 이것이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오늘 복음말씀에 따르면 그만큼 많이 주님께 돌려드렸어야 했으니, 간단히 평가할 일만은 아닌 듯합니다. 얼마만한 재주를 가지고 태어났는가 보다는 얼마나 많은 결과를 이루고 돌려드렸 는지가 중요하답니다. 다섯 탈란트를 받았으면 다섯 탈란트를, 한 탈란트를 받았 으면 한 탈란트를 더 벌어서 돌려드려야 합니다. 각자의 삶의 조건에서 최선을 다 한 사람만이 평가를 받을 수 있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