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성 목요일 성유축성 미사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21 조회수1,305 추천수1
파일첨부 성목요일 성유축성 미사(박현미).mid [602]   성목요일 성유축성 미사(박현미).nwc [300]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목요일 성유축성 미사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부분이라 작년 것과 같으며, 시편 장 번호가 조정되어 해당 표시부만 수정한 것입니다. 바로 밑에 올리는 복음환호송과 함께 한장에 인쇄할 수 있도록 여백 설정을 조정하였습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89(88),21-22.25와 27 (◎ 2ㄱ 참조)
◎ 주님, 저는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 나는 나의 종 다윗을 찾아내어 그에게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노라. 내 손이 그를 붙잡아 주고, 내 팔도 그를 굳세게 하리라. ◎
○ 나의 성실과 자애가 그와 함께 있어, 나의 이름으로 그의 뿔이 쳐들리리라. 그는 나를 불러 “주님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시옵니다.” 하리라. ◎ 
   

전례 안내
주교는 관습에 따라, 오늘 아침에 거행하는 고유 미사에서 병자 성유와 예비신자 성유를 축복하고 축성 성유를 축성한다. 이날 성직자와 교우가 주교와 함께 모이기 어려우면 이 축성은 미리 앞당겨 거행할 수 있다. 다만 파스카와 가까운 날에 이 고유 미사를 거행한다. 이 미사는 주교가 자기 교구 사제단과 공동으로 집전함으로써 주교와 사제들의 일치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모든 사제는 공동 집전을 하지 않더라도 되도록 이 미사에 참여하여 양형 영성체를 하도록 한다. 또한 교구 사제단의 일치를 드러내고자 주교와 공동 집전하는 사제들은 교구의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사제이어야 한다.
주교는 강론 때에 자기 사제들에게 사제 직무에 충실하도록 촉구하고 또한 사제품을 받을 때 한 서약을 공적으로 새롭게 하도록 한다.
라틴 전례의 관습대로 병자 성유는 감사기도를 마치기 바로 전에 축복하고, 예비신자 성유와 축성 성유는 영성체 후 기도 다음에 축성한다.
그러나 사목의 이유가 있다면 모든 성유 축성 예절을 말씀 전례 다음 곧바로 할 수도 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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