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삼위일체 대축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시험기간 중의 너무도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8,4-5.6-7.8-9 (◎ 2ㄱㄴ) ◎ 주님 저희의 주님, 온 땅에 주님 이름, 이 얼마나 존엄하나이까! ○ 우러러 주님의 하늘을 바라보나이다, 주님 손가락의 작품들을, 주님께서 굳건히 세우신 달과 별들을.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 ○ 주님께서는 그를 신들보다 조금만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나이다. 주님 손의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나이다. ◎ ○ 주님께서는 저 모든 양 떼와 소 떼, 들짐승들하며, 하늘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들, 물속 길을 다니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나이다. ◎
전례 안내 삼위일체 대축일은 4세기 초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오게 된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로서 한 분 하느님의 세 위격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이십니다. 하느님의 신비는 하나 속에 현존하는 셋의 신비입니다. 높고 낮음도 없는 일치의 신비입니다. 오늘은 그 일치를 깊이 묵상하는 날입니다.<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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