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3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6(15),1-2ㄱ과 5.7-8.9-10.11 (◎ 5ㄱ 참조)
◎ 주님, 주님은 제가 받을 몫이옵니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주님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주님은 저의 주님이시옵니다.” 제가 받을 몫이며 제가 마실 잔이신 주님, 주님께서 저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 저를 타일러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오니, 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일깨우나이다.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주님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주님께서는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께 충실한 이는 구렁을 아니 보게 하시나이다. ◎
○ 주님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주님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주님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
전례 안내
교회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에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정하여,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이 교황 주일에는 또한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합니다.
오늘 전례
예수님께서는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하십니다. 지나간 것에 매달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은총은 살아 있는 힘입니다. 어떻게 살고 무엇을 해야 할지 은총은 현실적으로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은총은 살아 있는 힘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모든 관계와 인연을 새롭게 출발시킬 것을 오늘 복음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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