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17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
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24-07-13 | 조회수258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17주 화답송(나).pdf [115] 연중 17주 복음환호송(나).pdf [73] 연중 17주 화답송(나) 단성부.pdf [91] 알렐루야(4선법) 단성부.pdf [43] | ||||
찬미 예수님
"주님,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늘 복음) 먹을 사람은 남자만도 오천명, 그러니까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합하면 아가도 일만명을 될 군중을 앞에 두고 겨우 한 꼬마 사내아이와 그 아이의 도시락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꼬마아이를 도구로 하고, 그 꼬마의 봉헌을 도구로 하여 빵의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건 기적입니다. 행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도구가 좋아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도구가 초라할 수록 주님의 능력이 더 드러나는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그 주님께서 우리도 도구로 쓰시기를 청할 따름입니다. 아멘.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