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9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3(32),1과 12.18-19.20과 22 (◎ 12ㄴ)
◎ 주님께서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은 행복하여라.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들에게는 찬양이 어울리도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께서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시도다. 그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구하시고, 굶주릴 때 그들을 살리시기 위함이로다. ◎
○ 우리의 영혼은 주님을 기다리니, 그분은 우리의 도움, 우리의 방패시로다.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주님의 자애를 베푸소서. ◎
전례 안내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을 확증해 줍니다. 우리 신앙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어찌 선조들뿐이겠습니까? 지금도 믿는 이에게는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합니다.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게 합니다. 우리는 실망을 넘어 희망을 바라보며, 좌절을 뛰어넘어 기쁨을 만날 수 있는 은총을 청해야겠습니다. 그렇게 살 수 있는 믿음을 청하며 오늘의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