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8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나해] 부활 제6주일 화답송과 똑같기에 제목 부분만 수정하여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8(97),1.2-3ㄴ.3ㄷ-4 (◎ 2 참조)
◎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드러내 보이셨도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도다. 주님의 오른손이, 주님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도다. ◎
○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구원을 알리셨도다.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도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의 자애와 성실을 기억하셨도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전례 안내
오늘 복음은 나병 환자 열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나병은 참으로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나병 환자는 추방되었기에 늘 한을 품고 살아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환자 열 사람을 낫게 하십니다. 그런데 돌아와 감사드린 이는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우리는 감사를 드린 그 한 사람인지, 아니면 너무 좋아서 그냥 가 버린 아홉 사람에 속하는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감사는 더 큰 감사로 인도합니다. 오늘 복음의 가르침을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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