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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새남터순교성지 성모신심미사 세번째 이야기]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미사 -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
작성자이종경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10 조회수1,186 추천수0 반대(0) 신고

 

 

 

 

 

+찬미 예수님..

 

어느덧 무더운 8월을 맞아 지난 7월 세인트에프렘앙상블에 이어 세번째로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이

 8월6일에 성모신심미사 성가대로 "Missa De Angelis"(천사미사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이날 미사는 8월6일에 봉헌되어  이날이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인 관계로 당초 성모신심미사에서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미사로 변경되어 봉헌되었습니다 

 

이 날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은 오후 1시에 대성전에 모여 2시간 연습후 3시에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미사에 성가대로 참여하였으며 이보나 보나 선생님의 지휘와 안지영 로사 목5동 성당 반주자님의 오르간 반주로

천사미사곡을 아름다운 여성합창을 통해 새남터성당 대성전의 미사를 더욱 거룩하게 꾸며 주는 가운데 미사에 참여한

모든 교우님들의 신심과 영성을 정화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 천사미사곡과 함께 영성체 후 특별찬미가로 K.Jenkins의 "Ave Verum"를 연주하며  이 거룩한 은혜로운 미사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이날의 아름답고 거룩한 시간을 위해 계속되는 무더위속에서도 준비에 애써오신 이보나 보나 지휘자님과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 단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의 8월 아름다운 천사미사곡에 이어 다가오는 9월 순교자성월에는 시스띠나 남성합창단이

성모신심미사 성가대로 교황청립 성음악대학 학장과 교황청 산타마리아 대성당 성음악감독을 역임한 발렌띠노 미세락스

작곡의 "그레고리오성가 천사미사곡을 주제로 한 다성미사곡"으로  참여합니다..

 

순교자성월인 9월 시스띠나 남성합창단의 또다른 아름다운 미사곡 연주를 기대하며 내년 성탄시기인 1월에 다시 찾아올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의 멋진 연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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