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2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작년 것과 후렴은 같지만, 시편 한 절이 달라서 해당 부분을 수정하였으며, 후렴 종결부를 빠르기를 조금 조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2-4.13-15ㄴ.22-24 (◎ 1)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하여라.“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온갖 민족들이 나를 쓰러뜨리려 그렇게 밀쳤어도,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도다. 의인들의 천막에서는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터지도다.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도다.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전례 안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의 시성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고,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풍성한 자비에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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