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교바오로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입니다. Encore 악보를 NWC로 바꿔 올립니다)
시편 145(144),8-9.15-16.17-18(◎ 16 참조)
◎ 주님, 주님께서는 손을 벌리시어 저희를 배불리시나이다.
○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신 분,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신 분.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도다. ◎
○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주님의 손을 벌리시어, 모든 생물을 호의로 배불리시나이다. ◎
○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고, 모든 행동에서 성실하시도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당신을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