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활성가] 2024 7월 모란 마리아 - 못 (with 권기연 율리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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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란 | 작성일2024-07-10 | 조회수22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모란 마리아 입니다. 저의 3번째 싱글은 권기연 율리안나와 함께한 '못' 입니다. 누구에게나,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기억하고싶지않을 만큼 아픈 못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버지의 힘으로 그 못을 빼낼 수 있고 흔적으로 남은 못자리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이 곡에, 많은 기도를 담았습니다. 부디, 치유가 되면 좋겠습니다. ( 마리아의 음악일기 YOUTUBE 채널) '못' - 모란 & 권기연 감상하기
'못' 가슴속에 품고 있던 나의 '못' 박힌 상처가 없어진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되어 버린 나의 '못자국' 그 '못자리'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나의 아버지 그대의 '못자국'과 아무리 애를 써도 벗어날 수 없었던 지난 날의 '아픈 상처' 와 기억을 아버지의 힘으로 이겨내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채워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 (Credit) Composed by 모란 마리아 Lyrics by 모란 마리아 Piano by 장영준 Recorded by 떨기나무스튜디오 Mix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aster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Album cover by 이연수 안젤라 * Vocal by 권기연 율리안나 (가사) 못 내게 남겨진 지워지지 않는 가슴에 박힌 못 하나가 날 감싸 안네 아버지의 눈빛이 나를 감싸네 나의 못자국을 바라보네 어루만지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애를 써도 나에게 남겨진 실패라는 말 아무리 매달려도 아무리 다짐을 해봐도 가슴에 박힌 못 하나가 상처로 남아서 상처로 남아서 빼내고 싶어도 더 깊숙이 박혀만 가네 아버지 도와주소서 그 고통 덜어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그 못자리를 채워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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