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나해] 전례에 해당하여 3년전과 동일하지만, 빠르기 등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셔서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성가정을 이뤄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5(24),4-5ㄴ.6과 7ㄴㄷ.8-9 (◎ 4ㄱ)
◎주님, 주님의 길을 제게 알려 주소서.
○주님, 주님의 길을 제게 알려 주시고,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시고, 저를 가르치소서. 주님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
○기억하소서, 주님, 먼 옛날부터 베풀어 오신 주님의 자비와 자애를. 주님, 주님의 자애에 따라, 주님의 선하심을 생각하시어 저를 기억하여 주소서. ◎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바르시니, 죄인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시도다. 가련한 이들이 올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가련한 이들에게 당신 길을 가르치시도다. ◎
전례안내 : 해외원조 주일
한국 교회는 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90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1월 마지막 주일을 ‘사회 복지 주일’로 지내기로 정하여,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해외 원조 사업에 대한 올바른 홍보와 신자들의 의식 강화를 도모하고자 ‘사회 복지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오늘 특별 헌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해외 원조 사업에 쓰입니다.
오늘 전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즉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부르심에 즉각 응답하는 모습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모두 맡겼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주님께 맡길 것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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