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교바오로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의 화답송입니다. Encore 악보를 NWC로 바꿔 올립니다)
시편 90(89),12-13.14-15.16-17(◎ 14) ◎ 주님,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가 기뻐하리이다. ○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저희가 비참했던 그 날수만큼, 불행했던 그 햇수만큼 저희를 기쁘게 하소서. ◎ ○ 당신 하신 일을 당신 종들에게, 당신 영광을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내소서. 주 하느 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