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NWC] [공통]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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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09-12-21 | 조회수2,663 | 추천수3 | |
파일첨부 [공통]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박현미)수정.mp3 [736] [공통]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박현미)수정.nwc [510] [공통]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박현미)수정.pdf [412] | ||||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지만 작년과 다른 시편으로 전면 개정되었기에 새로 작곡한 곡입니다. 작업이 늦어져 늦게 올리게 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이 곡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과 또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84(83),2-3.5-6.9-10(◎ 5ㄱ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당신 집에 사는 이들은 행복하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만군의 주님, 당신 계신 곳 얼마나 사랑스럽나이까! 주님의 뜨락을 그리워하며 이 영혼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이 몸과 이 마음 환성을 올리나이다. ◎ ○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행복하 옵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 떠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 ○ 주 만군의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느님, 귀를 기울이소서. 보소서, 저희 방패이신 하느님. 당신 메시아의 얼굴을 굽어보소서. ◎ 전례 안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대한 공경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었고, 중세 이후 활발해졌다. 1921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은 ‘공현 축일 다음 첫 주일’을 성가정 축일로 지내게 했다. 이후 1969년 전례력 개정 때 ‘성탄 팔일 축제 내 주일’로 옮겼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2001년부터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정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성가정 축일입니다. 성모님과 성 요셉 그리고 예수님께서 함께 사셨던 가정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그분들이라고 해서 갈등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제나 주님의 뜻 안에서 일치를 찾으며 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가정을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 가정에 필요한 은총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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